습근평 요청에 의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
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9일 요청에 의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갖고 주로 당면 조선반도정세 및 량국관계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핵문제를 둘러싼 접촉이 최근에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와 조선측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표시했으며 조선핵문제가 최종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사실 습주석이 미국은 마땅히 조선과 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견지한것이 정확한것이였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미국측은 조선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의 중요역할에 감사를 드림과 아울러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계속 중국측과 밀접히 의사소통과 조률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드팀없이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주력하고있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견지하고있다. 당면 조선반도정세에 나타난 적극적인 변화는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을 다시 대화를 통한 해결의 정확한 궤도에 올려놓는데 유리하며 또한 유엔안보리사회가 조선관련 결의에서 확정한 방향에도 부합된다. 나는 대통령 각하의 조선반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념원을 높이 평가하며 미국과 조선 량측이 조속히 접촉과 대화를 가동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쟁취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또 관련 각측이 더 많은 선의를 보여주면서 조선반도정세가 지속적으로 완화에로 나아가는데 영향과 교란을 줄수 있는 일들을 피면하고 지금 나타난 적극적인 추세를 유지해 나아가기 위해 힘쓰기를 바란다. 나는 각측이 정치와 외교를 통한 해결의 대방향을 견지한다면 조선반도문제가 반드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기대하는 방향을 향해 끊임없이 진전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량국 정상은 또 중국과 미국 관계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에 들어와서 나는 대통령선생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량측 관계자들이 분초를 다투는 정신으로 량국의 광범위한 령역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미국 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대세를 유지하는데 동의했다. 량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상호존중, 호혜호리의 토대에서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하면서 중미경제협력의 공생을 추동하고 량국관계가 새로운 한해에 더욱 큰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트럼프는 중국 전국 "량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고나서 량국 정상이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는것은 미국과 중국 관계의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면서 미국측은 미국과 중국 관계 및 량측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중국측과 함께미국과 중국관계를 앞으로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트럼프의 량호한 축원에 감사를 드리고나서 중국 전국 "량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발전과 중국이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 는데 적극적인 추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03-10 人民网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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